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 국왕의 훈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호크에게 투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인 바롤의 마안을 선물했다고 한다. 문제는 호크의 투급을 100배 뻥튀기해서 알려줘서 호크가 자신이 엄청나게 강하다고 믿고 있다는 점... 자신의 말로는 왕국을 구한 영웅에게 주는 작은 성의라고. 고서에게 마력안정제를 지어주며 꼭 챙겨 먹으라고 조언한다. 길을 걷던 도중 십계가 부활할 때 울린 파동을 다른 대죄 단원들과 함께 감지한다. 십계가 부활했다는 멜리오다스의 말을 듣고 굉장히 동요한다. 마신족과 십계에 대하여 매우 잘 알고 있는 눈치이다. 이 때 얼굴은 표정은 머리카락에 가려 안 보이나 마술 연구소에 있떤 모든 물체들이 회오리처럼 붕붕 떠다닌다. 그리고 자신이 너무 흥분했다며 사과하며 쟁점을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왕국 추방 전의 힘을 되돌려 받고 싶다는 멜리오다스에게 어제 그 파동과 관련 있냐며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여전히 남의 아픈 곳을 찌른다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지만 그저 걱정돼서 하는 진언이라고 받아친다.] 치정 싸움(...)은 돼지도 안 먹는다며 어딘가 나사가 빠진 호크가 난입하자 곤란하게 되었다며 고서가 마력 안정제를 안 먹고 버렸다는 사실을 눈치 챈다. 고서 vs 다이앤전이 수습되자 잠시 그 이야기는 뒤로 미루기로 한다. 능력에 크게 감탄하여 누님이라고 부르게 해달라는 슬레이더에게 마음대로 하라며 허락하며, 다시 임무를 떠나기 전 폭주한 고서를 앱솔루트 캔슬로 원래 모습인 인형으로 되돌리며 아주 먼 옛날 어느 위대한 술사에 의해 만들어진 인형이며 걸린 마력이 너무 강해 자신의 기술로 해제하는 것도 일순간뿐이라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고서를 슬레이더에게 넘기며 자신들이 임무에서 돌아올 때까지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신기 아르단으로 정찰하던 중 카멜롯에 알비온이 습격하자 잠깐 노선을 바꿔 주점을 통째로 텔레포트 시켜서 카멜롯으로 날아간다. 미리 마법 보호막을 설치하여 잠시 시간을 벌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 내구도는 떨어져 단 몇 방밖에 막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의 요청으로 근접전을 펼칠 수 있도록 텔레포트 시켜주고,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리즈]]에게 받은 검이 부러져 난감해 할 때 갑자기 그를 부른다. >단장 공!, 그걸 돌려줄지 말지는 나중에 하고 우선 '이것(신기 로스트베인)'을 돌려주도록 하지. 16년 전 단장 공이 카멜롯 전당포에 팔아버린 것을 내가 다시 사두었다. 이자는 비싸다고? 멜리오다스가 주점 창업 자금으로 팔아버린 로스트베인을 거금을 들여(...)[* 다이앤에게 지출이 컸다고 얘기해준다.] 회수한 다음 다시 멜리오다스에게 돌려준다. 풀 카운터를 학습한 알비온을 분석하며 살상분신을 이용한 멜리오다스의 반격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하지만 국왕의 예조가 알비온으로 대입해서 해석한다면 몇 가지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며 의아해하던 그때... 120화에서 십계의 일원인 [[갈란]]과 대치하게 된다. 갈란의 공격의 무지막지한 여파로부터 아서와 엘리자베스를 보호하기 위해 퍼펙트 큐브를 펼친다. 멜리오다스,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 슬레이더가 같이 달라붙어도 간단하게 털리는 상황을 보고 '상정'했던 것 이상의 전력차에 작전을 다시 짜기 위해 갈란을 공간이동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갈란은 수 마일에 이르는 멀린의 마력 사정권을 단 1번의 이탈로 벗어났다가 멀린의 등 뒤를 잡는다. 121화에서 갈란에게 딜을 걸며 시간을 벌려고 하지만, 갈란의 계금인 '진실'에 의해 돌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리고 갈란에게 박살났던 것 같지만 125화에서 알려진 바로는 고서의 기억 조작이었고, 자신은 신기 아르단으로 영혼을 옮겼다.[* 여담으로 갈란이 떠난 뒤 도망치려던 고서에게 제어 팔찌를 채웠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이미 아르단으로 옮겨간 상황이었을 테니 저 상태로도 일상 생활에는 대략 지장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양 측의 전투력을 세어보며 일곱 개의 대죄가 더욱 강해질 것과 엘리자베스와 아서의 각성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그리고 드디어 [[에스카노르]]를 찾아야 함을 언급한다. 이후 마력을 온존해두고 싶다는 말로 영혼 상태에서도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드루이드 수련굴 편에서도 동행하나 영혼 상태이기에 수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밖에서 길선더&하우저의 발전과 킹 vs 멜리오다스전[* 킹이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인 것을 눈치 채고 멜리오다스를 신용할 수 없게 되어서 발생한 싸움.]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힘을 되찾은 멜리오다스의 부탁으로 그를 십계가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 시켜준다. 당연히 영혼 상태이기에 바이젤 미궁 편에서는 일곱 개의 멤버 중에선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는다. 단지 아서가 그녀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있지만 아직 그 은혜를 갚지 못했다고 좌절하지만, 아무리 한심하게 생각해도 꼭 멀린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으로 언급된다. 169화 마음을 가지고 싶다며 에스카노르를 팀킬한(...) 고서에 의해 밝혀진 에스카노르의 과거[* 외전 327.5화에서 한 번 더 자세하게 소개된다.]에서 등장한다. 약 16년 전, 방황 중이던 에스카노르의 소문을 듣고 찾아와 자신과 멜리오다스를 소개한 후 입단을 권유한다.[* 에스카노르가 멀린을 처음 보았을 때의 표정 묘사를 보면 로자와 닮아서 매우 놀란 것과 더불어 아예 첫 눈에 반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자신이 무섭지 않냐는 그의 걱정에 공포란 무지함에서 환기되는 감정이며, 무엇보다도 너에게 걸린 저주는 흥미롭다고 말해준다. 여기까지가 에스카노르 기억 속의 멀린이며 내일이 없는 자와 함께 걸어갈 수 없으며 영원히 사랑 받지 못하고 고독하게 죽으라는 저주 어린 독설을 퍼부은 것은 고서의 환각이다. 애초에 멀린은 그런 독설을 퍼부을 악인이 아니다. 이 편에서 '''멀린은 나이를 먹지 않으며''' 에스카노르가 멀린을 깊게 연모하고 있으며,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밤에도 낮과 같은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단, 에스카노르에 대한 멀린의 감정은 불명. 182화 멜리오다스의 과거 기억에서 등장. 7명의 대죄인들이 국가를 지킬 영웅이 된다는 국왕의 예조와 그게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따지는 자라트라스, 멜리오다스에게 갑자기 텔레포트하여 온다.[* 이때 병사들이 '''끝도 모를 마력'''이라고 두려워 한다. 마력에 대한 복선인 셈.] 국왕의 예조 없이 5명을 찾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이미 종족과 성격 모두 다른 자들이지만 자질에선 손색이 없다는 5명에 대한 조사는 다 끝난 상태라고 답해준다. 남은 2명은 멜리오다스와 자신이라고 알려준다. 169화에서 에스카노르를 스카우트하려고 했던 것과 함께 대죄 멤버들을 모은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미 대죄 결성 이전의 멜리오다스와 친분이 있는 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 실험실에 처박혀 있다는 반의 말로 멜리오다스 사후 리오네스 방위전 시점에서도 여전히 계금에 걸린 상태임이 확인 되었으나... '''190화에서 드디어 복귀.''' [[그레이 로드]]가 성 안의 백성들을 인질로 삼아 악마로 만들어 부화시킬 위험에 처하자 강력한 얼음 마법으로 이를 막는다. >멀린: '''...그냥 평범한 얼음 마법이다. 다만 내가 해제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녹지 않아. 모두들, 늦어서 미안하다.''' >하우저: 거... 짓말??! 저 사람은 뭐?? >슬레이더: 이건... 꿈이지..? >프라우드린: !! 네놈은 분명 갈란의 계금에 의해 돌로 변했을 텐데?? >멀린: '''좀 실험에 푹 빠져버려서 말이지... 하지만 그만큼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 십계여, 이제부턴 그대들이 나의 모르모트다!''' 진실의 계금에서 풀려난 상태로 복귀하며 십계가 자신의 새로운 모르모트임을 선언한다. 191화에서 그레이로드가 위험한 인간이라며 경계하고 파이브 로스트를 걸자 하우저가 대신 맞아 보호한다. 오감을 차단하는 능력이라 그가 유언을 남기자 자신에게 건 마법을 멋대로 빼앗으니 그런 것이라며 간단하게 마법을 해주시켜준다. 그레이로드의 브레이클 버그로 벌레들을 소환하자 계금에 말려들 것을 우려한 반이 멀린을 말리려고 달려들기도 전에 익스터미네이트 레이로 맞받아친다. 그레이로드가 이제 계금을 어겼으니 여명을 빼앗겨 죽는다고 하지만, '''멀린에게는 계금이 통하지 않았다.''' --반: 이 바보가!! / 멀린: 반, 누가 바보라고?-- > 시간을 전부 빼앗는다고? 즉 그 자의 여명을 말 그대로 빼앗는 건가. ...재미있는 계금이야. 미안하군. 내게는 안 듣는다.'''[*원작추가 반: 멀린! 넌 인간이 아니냐? / 멀린: 후... 너랑 같은 취급하지 마라.] > >실험이란 시간이 요구되는 법이다. 재료의 조달, 시행착오의 공정... 성공이 있으면 당연히 실패도 있다. 아무리 있어도 시간은 부족해. 그러는 사이에도 세상엔 새로운 사상과 흥미가 태어나고 나의 지식에 대한 탐구욕은 충족되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굶주려 간다. 하지만 인간의 목숨은 유한... 세계의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불가능해. 이 정도로 부조리하며 애타는 일이 달리 있을 거라 생각하나? 내 단언하건대, 없어! > >'''거기서 난 떠올렸다. 그렇다면 자신의 시간을 멈추면 된다고.''' 멀린은 참 흥미로운 계금이라고 하지만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왜냐하면 자신은 무한한 탐구욕과 지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영원히 멈추었기에.''' 그레이로드는 세상의 섭리를 비틀기 위해선 막대한 마력이 요구되며, 그것을 영원히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고 반박한다. >'''[무한], 그게 내가 가진 마력이다.''' 설령 아무리 강력한 마법이라고 해도 한 번 발동시키기만 하면 된다. 불꽃은 계속 타고 얼음은 항상 얼고 시간은 멈춰있지. 나 자신이 다시 해제하지 않는 한 말이야. ...왜 그런가 모두들? 다들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 >애니메이션 & 그랜드 크로스: '''무한, 그게 내가 가진 마력이다.''' 제 아무리 지속시키기 곤란한 마법이라 해도 한 번 발동하면 그걸로 끝, 내가 해제하지 않는 한 지속되는 거다. 모두들 왜 그러지? 내게 할 말이라도 있나? 밝혀진 멀린의 마력은 '인피니티'. 한 번 발동한 마법이나 결계를 본인이 해제하기 전까지 영원히 지속하는 마력이다. --모두: 반칙이다-- 자신의 시간을 멈춰놓아서 그레이 로드의 '불살의 계금'을 무효화했던 것이다. 프라우드린은 마력이 사기적인 건 팩트지만 그걸로 갈란의 계금을 풀어낸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문한다. 자신도 역시 계금이라며 상당했다(풀기 까다로웠다)고 하지만, 계금은 마신왕에게서 십계들이 하사 받은 힘이며 어떤 마술사가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받아친다. 허둥거리다가 정신 차리고 생각하자 본인도 잊고 있었지만 애초에 계금에 대하여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후술하다시피 최고신의 축복이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정체가 벨리아르인이라며 스스로 갈란의 계금을 풀어낸 장면이 개연성이 없다고 비판한다. 그나마 변호를 하자면(?) 이미 눈치 챈 독자들도 있겠지만 멀린 본인이 마계&마신족과 관련 있다는 떡밥은 뿌려진 상태였다. 마계의 비술을 사용하고, 십계와의 싸움 전에도 십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태도와(갈란에게 갈란의 강함은 익히 들었다는 발언, 마신족은 성전 때 여신족에게 봉인 당했다고 멀린이 알려줬다는 에스카노르의 발언), 멜리오다스의 정체를 아는 태도 등. 다만 눈에 띄지 않고 묻혔을 뿐.][* 갈란의 계금에 걸린 것에 대해선 3가지 해석이 있다. 1. 본인이 계금에 대한 내성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계금이 먹히지 않을 것(=망각 시엔 그대로 계금에 당하며 기억해내면 해제된다.)이라는 해석, 2. 완전 무효까지는 아니고 시간을 들여 중화시키는 정도라는 해석, 3. 그냥 갈란의 계금에 당한 시점이 121화이고 재복귀한 시점이 190화이니 설정 변경이라는 해석.] >'''벨리아르인의 딸. 십계라면 그 이름 정도는 들어봤겠지.''' 자신의 정체가 벨리아르인의 딸이며, 십계라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라고 밝히자 그레이로드와 프라우드린이 엄청나게 경악하며 네가 그 생존자냐고 묻고 말도 안 된다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에 자신의 본명을 밝힌다. 참고로 인간은 발음할 수 없는 말이라고 한다. >'''나의 진정한 이름은... ???>'''[* 변조되어 알아들을 수 없는 기계음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도 읽을 수 없는 글씨로 작성되었다.] 틀림 없다며 도망치려는 그레이로드를 간단하게 휩쓸어 병 안에 가둬버리고 좋은 모르모트가 생겼다며 만족해한다. 멜리오다스 사후 궁지에 빠진 리오네스의 전세는 에스카노르의 활약([[에스타롯사]] 중태)과 브리타니아 최강의 마술사인 본인(+계금 무시)의 복귀(그레이로드 리타이어)로 역전된 셈. 이후 반, 성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퍼펙트 큐브 속에서 프라우드린 vs 멜리오다스전을 흥미롭게 감상한다. 멜리오다스가 살아오자 "'''역시나.'''"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그가 살아 돌아올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에 의해 현재 멜리오다스의 투급은 프라우드린의 2배 가량인 6만이며 마신화 상태에선 훨씬 더 웃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프라우드린이 자폭하면 적어도 리오네스를 지도상에서 없앨 수 있을 수 있다 했을 때도 퍼펙트 큐브를 부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일관한다. 196화에서 전투가 끝나자 에스카노르와 재회한다. 그는 멀린이 석화되었단 사실을 알고 있었다. 놀랍게도 멀린은 멜리오다스는 몇 번을 죽어도 살아날 수 있으며 그 대신 점점 감정을 먹혀 최흉의 마신으로 불렸던 예전의 멜리오다스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을 에스카노르에게 설명해주자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에게 말을 건네려고 하는 것을 그냥 지금은 혼자 있게 내버려 두라면서 제지한다. 프라우드린이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친 비극의 근원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위험했다며 멜리오다스를 걱정한다. 197화에서는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며 에스카노르에게 안마를 받는 장면으로 등장. 자신이 반 이상 파괴한(...) 성과 마을은 하룻밤 사이에 본인이 복구해줬다고.[* 프라우드린전이 끝난 게 노을이 진 저녁이었으니 정말 몇 시간 만에 다 복구해낸 셈이다.] 하지만 성과 마을은 외관의 복구에 불과하며 그로 인해 죽은 자가 살아서 돌아오거나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돌아오는 것은 아니며, 리오네스 왕국 방위에는 성공했지만 앞으로의 싸움은 더욱 더 바빠질 거라고 멜리오다스에게 조언한다. 다만 이번 전투의 승리는 확실하니 조금 들떠도 벌은 안 받는다고. 또한 <창천의 육연성>에게 명령을 내려 감옥에 감금 중이던 고서를 해방시켜준다.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에선 현 시점에서 살아있는 십계를 카운트하며 대죄의 다음 목표는 카멜롯 해방임을 단원들에게 조언한다. 그리고 왜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이 아직 살아있냐는 반의 말을 듣고 아직 [[메라스큘라]]가 생존해있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2기 계명의 부활에서는 초기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허망하게 석화되어 영혼 상태였고, 중기에선 언급만 되었으나 최후반부에서 계금을 풀고 불살의 계금으로 처리하기 까다로웠던 그레이로드를 쥐 잡듯이 간단하게 쓸어버리는 성과를 냄과 동시에 강함을 증명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을 영원히 멈출 수 있는 원동력인 [무한]이라는 반칙적인 마력과 계금 내성이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그리고 벨리아르인의 딸이라는 굉장히 흥미로운 떡밥을 가져온 채 화려하게 복귀했다. 1기와 2기 모두 멀린은 최후반부에서 활약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